발행: 2025-04-20수정: 2025-04-20

한국의 신문에 나스닥이 특집기사로 제대로 소개된건 1997년이다

그 기사 이전까지는 나스닥을 대부분 대부분 전미 장외주식 연합이나 나스다크로 간략히만 소개되었다. 그러다 1997년 나스닥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특집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린다.

22살의 일리노이 주립대학 슈퍼컴퓨터 응용센터의 학생이었던 이 회사 마크 앤더리슨 부사장은 이날하루 만에 7천2백만달러(약 6백30억원)를 거머쥐었다. 94년 4월 회사 출범 당시 마크 앤더리슨이 투자한 돈은 불과 3백달 러. 그러나 그가 이날 대가로 받은 주식은 3백만주나 됐다. '월드 와이드웹'으로 전세계에 인터넷 바람을 불게 만든 데 대한 대가였다.


토픽: -p marc andreessen
카테고리: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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