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10-17수정: 2025-04-19

통화정책

Quantitative easing

양적완화

경기가 어려우면 정부는 양적완화를 통해 시장에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회복을 유도한다. 긴축은 양적완화와 대비되는 말로 시장의 풀리는 돈의 유입을 줄인다는 개념이다.

일반적인 금리커드로 멀어질수록 금리가 높아진다. 중앙은행은 맨앞쪽 초단기 금리를 조절함으로써 전체적인 그래프를 조절하는게 초단기 금리를 조절해도 장기금리까지는 내려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때 직접 중앙은행에서 장기금리채권을 구매해서 전체적인 국채금리를 찍어누르는 역할을 양적완화라고한다.

즉 중앙은행이 장기국채를 산다

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긴축

중앙은행이 매입한 채권의 만기가 다가왔을 때 재투자하지 않거나, 보유하던 채권을 만기전에 매각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뜻한다.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의 반대 개념이다.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Fed가 사용하는 주요 긴축 수단이다.

테이퍼링과는 다름

tapering

테이퍼링

수도꼭지를 서서히 잠그는 행위로 양적긴축이 브레이크라면 테이퍼링은 액셀에서 밟을 떼서 속도를 줄이는 느낌

양적완화때 구매했던 장기국채 사들이는 규모를 서서히 줄이는 것

그럼 왜 테이퍼링을할까? 갑자기 잠그는건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음 리먼이후 1차 QE를 진행하다 테이퍼링없이 갑자기 싹 줄여버리니 그리스 재정위기가 터짐 그래서 다시 QE2를 하다가 멈추니까 남유럽 재정위기가 터짐 (PIIGs)


토픽: FED
카테고리: 위키/경제
상태: 소행성

이 페이지가 도움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