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11-17수정: 2025-04-05
공매도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노리는 투자 전략입니다.
Naked short selling
무차입공매도(네이키드 숏)
주식이 없는데, 일단 숏을 산다고 주문만하고 나중에 이 주식을 다시 갚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 주식 갚는 것을 상환한다고 그러는 거고, 한국 말로 이것이 공매도다. 무차입공매도라고도 불리는데, 공이 한자로 없을 공을 이야기해서 의미가 중복된 잘못된 언어다. 한국에서는 기관들만 가능해서 뉴스에 공매도 나오면 보통 이걸 말함
Short covering
매도상환(숏 커버링)
위에서 주식을 사지 않은 공매도를 언젠가 사야하는데, 이 때를 숏 커버링이라고 한다.
Short Squeeze
숏 스퀴즈
보통 3가지 이유로 발생함
- 주가가 올라서 숏을 친 사람들이, 급등을 못 버티고 주식들을 숏커버링 했을 때 (오를 수록 돈 잃는다)
- 주가가 올라서 숏을 친 사람들이, 증거금이 감당이 안되는 마진콜 당해 청산당했을 때 (강제 청산 당하는거)
- 기술적 분석에서 급등 포인트 찾은 몇몇 사람들이 슬슬 몰리거나, 기관들의 매수가 시작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