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5-01-14수정: 2025-03-29
삼성 반도체 잃어버린 10년
A기업에 이익을 모두 재투자해서 기술개발에 성공함
생산능률이 늘어난 A기업은 더 싸게 물건을 판매함 이익은 줄어듬 -> 출혈전쟁
자연스럽게 이익은 유지
경쟁회사는 같은 돈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지만 한번 갭 차이는 매울 수 없음
다시 독과점
80년대 일본이 미국기업을 상대로 펼친 치킨게임
90년대는 한국기업이 일본기업을 퇴출시킴
50개 있던 회사가 3개로 남음(마이크론, 하이닉스, 삼성전자)
일본회사들은 2013년에 다 소멸함
PC시장을 삼성이 잡으면서
일본의 치킨게임 시작
당시 일본을 견제해준건 미국이였음
한국에게 기회를 줌
플라자합의로 일본산 디램의가격이 굉장히 높아짐
삼성의혁신, IT 시장의 변화, 국제정세의 도움
3가지가 삼성을 지금으로 만들어냄
부품은 전부 삼성
더이상 정밀하게 트랜지스터를 넣을수가 없음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작은 사이즈
무어의 법칙이 깨짐
칩을 설계한다고해도 대부분 제조역량이 없었음
대만의 TSMC가 이걸 해냄
미국 반도체 업계에 몸담은 모리스 창이 56살에 창업함
하지만 TSMC에 대한 의존도가 엄청나게 커지고 반대로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듬
그마저도 베스트셀링 모델은 중저가 모델
중국에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