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07-31수정: 2024-01-07
니체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죽여버렸다. 살해자 중의 살해자인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느낌을 믿으라고!” 하지만 느낌은 제 스스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언제 바뀔지도 모른다. 느낌 뒤에는 우리가… 끌림이나 혐오… 라는 형태로 물려받은, ‘판단’과 ‘평가’가 있다. 느낌이 주는 영감(靈感)이라는 것은 판단의 손주뻘인데 그 판단이라는 게 잘못된 것일 때가 많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그 영감은 당신이 낳은 자식은 아니다! 느낌을 믿는다는 것은 ‘이성’과 ‘경험’ 이라는 우리 안의 신(神)들을 놔두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 윗대 할머니, 할아버지의 뜻을 따르겠다는 말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백링크
위키/용어작성: 22-12-04수정: 24-01-05
디오니소스적 긍정
에버그린작성: 22-07-29수정: 25-03-20
스스로의 가치를 창조해야한다
블로그작성: 24-02-29수정: 25-04-03
집단의 다양성에 대한 생각
스크랩/아티클작성: 23-04-26수정: 25-03-11
조던 피터슨 추천 도서
위키/용어작성: 22-08-20수정: 24-01-05
위버멘시
에버그린작성: 23-11-16수정: 25-04-10
그럴듯한 아포리즘을 주의해야한다
플립작성: 23-12-17수정: 24-01-05
진중권을 보며
위키/용어작성: 22-07-27수정: 25-04-13
철학
위키/사람작성: 22-08-20수정: 24-01-07
쇼펜하우어
스크랩/명언작성: 20-10-12수정: 25-03-29
당신은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나가리라 마음먹었을 것이다
스크랩/명언작성: 22-11-14수정: 24-01-05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위키/사람작성: 22-08-21수정: 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