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8-16수정: 2025-04-17
levered free cash flow
주주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 to equity (FCFE) 또는 levered free cash flow (LFCF)라고 불린다. 이자비용과 의무 부채 상환의 영향을 포함되어 있음으로 오로지 주주에게 해당되는 현금이다.
왜 쓰일까?
기업이 재투자를 하고도 남는 비용의 현금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현금만큼 기업은 주주에게 배당을 할 수 있다.
이익을 현금흐름이 아니다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해 이익을 산출한다. 하지만 발생주의회계에서는 비용 중 일부는 비현금비용으로 실제 현금 지출이 없는 감가 및 상각비되기때문에 이익은 실제 현금흐름과 일치하지 않는다.
기업의 재투자 비용
기업은 재투자를 해야하지만 투자를 한 시점에서 온전히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고 여러해에 걸쳐서 나누어 차감하게된다. 이런 자본적 지출은 당장의 이익은 적게 감소할지 몰라도 지출 순간에 현금을 감소시킨다.
순차입금에 대한 반론
기업이 대출을 받아 충당한 현금도 주주잉여현금흐름에 잡힐 수 있다. 배당 지급을 위해 조달한 부채로 인한 배당은 지속될 수 없는 배당이므로 배당을 위해 계산한다면 부채에서 비롯되는 순현금흐름은 무시하자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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