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04-22수정: 2025-04-08

기업의 생명주기

기업의 생애주기: 인간처럼 기업은 생명주기를 갖는다. 인간이 늙기 싫어하듯 기업도 늙기 싫어한다. 하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건 기업 가치에 더 큰 훼손을 준다. 컨설턴트나 은행들은 성형외과처럼 그 기업을 더 젊거나 늙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 본질 가치를 바꾸진 못한다.

기업 재무를 고정자산, 유동자산, 금융자산 등으로 나누는 대신 자신은 기업을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과 성장자산으로 나눈다. 성장자산이란 2년, 5년, 10년 뒤 또는 영원히 부여하는 자산이다.

  • 기업 재무로 기업의 생명주기를 판별하는 법

    • 스타트업 단계(성장기): 사망률이 매우 높은 시기로 대부분은 살아남지 못한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젊은 성장기업이 된다.
    • 젊은 성장기 : 10대와 같고 매우 바보같은 짓을 하지만 잠재력으로 가득차있다.
    • 고성장기: 기업의 전성기
    • 성숙기:
    • 중년기:
    • 쇠퇴기:
  • 최근에는 기업의 성장주기가 점점 짧아지고있음 테크 기업들의 개의 나이의 생명주기를 갖는다.

    • GE는 125년의 생명주기를 갖었지만 야후는 20년도 시장장악부터 쇠퇴기까지 20년도 안걸렸고 노키아에도 블랙베리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 기업의 운영을 결정하는 3가지 기본 원칙

    • 투자원칙 - 어떤 프오젝트에 투자를 할 것인가? -> 최소기대수익률보다 더 많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
    • 자금조달 원칙 - 하나는 외부로부터 돈을 빌리는것 하나는 자기 자본으로 하는 것 두가지 방법이있다.
    • 배당 원칙 - 기존수익률을 넘는 투자 건을 찾지 못한다면 현금을 다시 기업의 주인에게 돌려줘야한다. 그들이 잘 투자하도록 해한다.
  •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한다

    • 젊은 스타트업은 돈을 빌려서는 안된다. 계속해서 성장 자산을 쌓아가야한다 청년기의 젊은이가 엄청난 빚을 지는것과 마찬가지다. 젊은 기업은 투자원칙에 더 신경을 써야하고 중년기에는 자금조달에 신경을 써야하고 쇠퇴기는 배당에 신경을 써야한다.
    •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파괴하게된다. 될 수 없는걸 되려고 노력하게 되니까 말이다.
    • 젊은 기업이라면 현금을 많이 소진하는게 상관이 없다. 이 과정속 투자자들은 그 기업은 돈 잡아먹는 하마라고 말할테니만 그 기업이 젊은 기업이라면 본래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현금 소진이 멈춰야 한다. 현금흐름이 플러스 나기 시작해야한다.
    • 중년기에는 자신이 더이상 성장이 안됨을 알아야한다.
    • 자사주 매입에 대해 비난해야해서는 안된다. 그 돈은 다시 시장에 투자될것이기 때문이다. GM같은 회사가 아무리 자신들의 성장을 울부짖어도 아무것도 나아지는건 없다
  • 밸류에이션엔 스토리가 필요하고 숫자에는 모두 스토리가 들어간다. 젊은 기업은 오직 스토리밖에 없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숫자가 생기고 그 숫자를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나는 우버를 차량공유업체로 봤지만 우버를 투자한 투자자는 우버를 종합물류회사로 봤다. 이렇게 됨으로써 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완전히 달라졌다

  • 기업의 생명주기에 맞는 CEO는 다르다. 성장기엔 공격적인 CEO가 필요해도 성숙 기업에 다다르면 수비수가 필요해질것이다.

  • 기업의 생애주기: 인간처럼 기업은 생명주기를 갖는다. 인간이 늙기 싫어하듯 기업도 늙기 싫어하지만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 나이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기업은 기업에 더 큰 해악을 준다.
    • 컨설턴트나 은행들은 성형외과처럼 그 기업들을 더 젊거나 늙게 바꿔준다.
    • 밸류에이션은 숫자가 아니라 스토리안에 있다. 기업의 생명주기에따라 밸류에이션과 숫자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봐야한다
    • 가장 좋은 CEO상은 무엇인가?

토픽: 투자,야후
카테고리: 스크랩/비디오
소스: https://youtu.be/IOxgSwNfGUI
저자: 다모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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