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항상 백미러만 본다

•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고 미래를 생각한다. 지난 몇년간 상승이 크면 열심히 달려들어 가격을 주구장창 올린다. 반면 별 수익이 없으면 요긴 별로 좋지 않아 하고 떠나버린다. 중요한건 기업인데 말이다.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흥분하면 흥분하고 욕심내면 같이 욕심을 내고 두려워하면 같이 두려워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주식시장에선 평생동안 믿기 어려운 많은 광경을 볼 것이다.
• 객관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자신을 대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있는 기질이 있다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똑똑할 필요가 없다. 머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질이 중요하다. 가만히 앉아서 뭔가를 관찰할 수 있는 능력 말이다.
• 2%의 이자율의 보험을 파는 켄자스 시티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PER 2~3으로 거래되는 회사 주식을 사라고 권유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주식은 별로야"
• 1964년 다우가 864로 마감하고 17년 후 1981년 865로 마감했다. 사람들이 얼마나 낙담했는지 모를 것이다.
  • 1979년에 어이가 없어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라는 글도 기고했었다.
• 하지만 우린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고 말도 안 되는 일이 더 오래 지속 될 수 있다.
• 가만히 앉아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한다. 이 기업을 통째로 얼마에 사는게 맞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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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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